배통령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선유 8경의 풍광은 환상 그 자체에요! 

군산 선유도 유람선 이용안내 

· 운항코스 : B코스 선유2구출항 > 선유1구(구불길) > 선유봉 > 인어등대 > 관리도 > 독립문바위 > 방축도 > 횡경도(거북바위) > 닭섬/신시도 > 선유2구선착장, 1시간20분

*기상 또는 기타사항으로 B코스를 운항할 수 없을 때는 A코스로 대체 운항합니다. 

A코스 선유2구출항 > 선유1구(구불길) > 선유봉 > 인어등대 > 장자대교 > 장자할매바위 > 독립문바위 > 방축도 > 횡경도(거북바위) > 닭섬/신시도 > 선유2구선착장, 1시간20분

군산 선유도에 가기 전 무녀2구마을에 위치한 이색 카페에요!

바다가 펼쳐져 보이는 알록달록 버스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곳곳에 포토존은 덤이에요~

푸짐하게 속재료가 들어간 수제버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군산의 상징이자 월명공원의 상징인 수시탑에 오르면 군산 앞바다와 금강하굿둑

그리고 군산시가지와 장항제련소 등의 주변 전경을 한눈에 살필 수 있어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공원이지만 특히 봄,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요! 

동국사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입니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내요.

군산 테디베어뮤지엄에는 귀엽고 친숙하게 생긴 곰인형과 세계 각국의 특징으로 형상화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 박물관이에요! 

테디베어뮤지엄 관람안내

· 운영시간 - 10:00~19:00 (입장마감 18:00)

                     연중무휴

· 입 장 료 - 성인 : 개인 12,000원 / 단체(20인 이상) 10,000원

                    청소년 : 개인 11,000원 / 단체(20인 이상) 9,000원

                    어린이 : 개인 10,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0원

                    만 36개월미만 : 무료입장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에요.

이 영화는 배우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인 영화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에요! 

이성당은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이에요!

이성당이라는 명칭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는 의미라고 알려져있으며,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표메뉴입니다!

이성당 운영안내

· 운영시간 - 08:00~21:30 (금요일 / 토요일 22:00까지)

                     휴무는 매월 2~3회 (온라인 공지 확인)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한 해양공원이에요~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와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이며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진포해양테마공원 관람안내

· 운영시간 -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입장은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

                      매주월요일 휴관

· 입 장 료 - 성인 : 개인 3,000원 / 단체 2,000원

                    청소년 : 개인 2,000원 / 단체 1,000원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500원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철길 양옆으론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