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문화와 풍경을 잇는 부산 알짜배기 당일코스


 

  • 이재모피자

    부산을 대표하는 피자 맛집으로,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가 특히 유명하다. 남포동, 부산역, 서면 등 위치해 여행 중 식사 코스로 넣기 좋고,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부산 현지 맛집이다.

     

    ·운영시간 : 10:00 ~ 21:00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197 2층 이재모피자

  • 미피카페 부산

     미피카페 부산은 미피 캐릭터를 테마로 꾸며진 카페이다. 2층 루프탑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넓은 실내 공간과 포토존, 미피 굿즈 스토어가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운영시간 : 11:00 ~ 22:00

    ·주소 :부산 영도구 와치로51번길 2

  • 영도 흰여울해안터널

    부산 영도구 흰여울해안터널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로, 바다와 산을 잇는 독특한 터널이다. 이 터널은 1930년대에 만들어져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의 중요한 교통로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흰여울해안터널은 터널 내부의 벽화와 조명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다. 또한, 터널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와 영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은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이다.

  • 복천사

    부산 영도에 위치한 복천사는 한적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아담한 사찰로, 도심 속에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인 곳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단정하게 정비된 경내와 평온한 법당, 사찰 주변으로 내려다보이는 영도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잠시 머물며 마음을 쉬어가기 좋은 사찰이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찾기 좋은 영도의 힐링 명소이다.

  • 오륙도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