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문화유적이 어우러진 흑산도 추천코스 |
|---|
|
볼거리 가득한 알찬 흑산도 일주 투어 여행 |
흑산도의 정남쪽에 있는 사리마을은 동남풍이 불어도 배들이 정박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사리포구 앞에 7개의 작은 섬들이 자연 방파제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사리에 홀어머니가 아들 7형제와 바다에 물질하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해 큰 태풍이 불어와 몇 날 며칠을 어머니가 바다에 나가 물질을 하지 못해 아들 7형제 하나하나가 바다에 들어가 두 팔을 벌려 파도를 막아 7개의 작은 섬들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7개의섬을 7형제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상라산 전망대에서는 흑산도를 둘러싼 섬들과 흑산항 주변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열두굽이길 도로가 한눈에 보인다. 도로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가로수로 자라고 있어 한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붉은 동백이 만개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열두굽일 도로는 자전거 투어 코스로도 유명하다.
파도에 의하여 형성된 해식동으로 마리에서 비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흑산도 일주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살펴보면 바위 중앙의 구멍이 한반도 모양으로 보인다 하여 "지도바위"로 부르게 되었다.
면암 최익현(1833~1906)은 조선 고종때의 문신이자 의병장이다. 1876년 2월 조일수호조규 일명 '병자수호조약',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일본과의 조약체결을 반대 하였으며, 이 상소로 인해 흑산도에 유배되었다. 유배된 면암 선생은 진리에 일신당이란 서당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였고 천촌마을 지장암에 "기봉강산 홍무일월"이란 글씨를 손수 새겨 독립된 대한민국임을 강조하였다.